미리 앉아 강의를 기다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드디어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미모의 유정 강사님. 3주만에 다시 뵈었네요.^^

이번 강의도 열정적으로 해주셨습니다.

일단, 워밍업 부터 시작합니다.

퀴즈와 함께 상품 증정이 있었더랬죠^^

발군의 실력을 보여 준 이근우 사원!

선물 많이 받았어요~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기 앞서,

우리 모두의 인간관계 호감 테스트가 진행됐습니다.

25개 문항에,

나와 매치되는 점수를 매겨보는 방식의 테스트였습니다.

모두들 아주 진지하게 몰입해주셨습니다.

테스트 결과는 대략 이렇게 나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서로간에 주고 받는 스트로크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스트로크라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긍정의 스트로크, 부정의 스트로크가 있다고 하죠?

강의에 집중하시다가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외면하시네요ㅎ (저 나쁜 사람 아닙니다ㅠㅠ)

반면에, 강사님께서는 아주 긍정적인 눈빛을 보내주셨습니다^^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깨알같은 시간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솔개정신을 본받을 것을 약속하며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두 번째 CS강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의 좋은 에너지를 다음 강의시간까지 잘 유지해,

보다 나은 코리아로지스를, 보다 긍정적인 나 자신를 만들어 간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두 번째 CS강의 후기를 마칩니다.^^